- 바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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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scenery
海景 -
일랑 이종상(一浪 李鍾祥 , Lee Jong-Sang)
종이에 수묵담채(Ink and color on paper)
45x53cm -
以應目會心爲理者
類之成巧則目亦同應心亦俱會
應會感神超理得雖復虛求幽
巖何以加焉
응당 눈으로써 마음을 모아 다스리게 됨은 이러한 유로 공교함을 이룬 즉 눈 또한 한가지로
마음에 응하고 또한 함께 모아 모음에 응하며 신(神)에 감응하여 정신이 다스림을 뛰어 넘으면
비록 다시 헛되어 그윽한 바위를 구한다 할지라도 어찌하여 이에 더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