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전시

솔 전시 작품속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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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로 오는 길목 展
근대로 오는 길목 展

  • 전시명 근대로 오는 길목 展
  • 기간 2003년 11월 28일 ~ 2003년 12월 7일
  • 장소 솔 갤러리 1-2층 전관

고서화의 옛 스러운 멋을 위하여 근대 이전의 전통회화 중 겸재 정선의 우중조어도, 낭곡 최석환의 포도, 소치 허련의 괴석도, 석연 양기훈의 영모도, 동춘당 송준길, 우암 송시열의 서간을 비롯 원교 이광사의 서첩, 추사 김정희의 예서, 당대에 추사와 쌍벽을 이루었던 창암 이삼만의 대표작들, 그리고 호산 서홍순의 서첩등을 곁들여 볼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근대 동양화 10대가들 (청전, 의재, 심향, 묵로, 심산, 이당)의 작품이 선보이며 독특한 문학적 정서와 정신적인 세계를 특징으로 지니고 있는 사군자는 전문적인 직업화가들 보다는 사대부의 지식계층을 중심으로 한 선비화가들의 작품들 (이정직, 조주승, 김규진, 이순재, 송명회, 송태회, 송운회, 박호병, 배석린, 김희순, 유영완, 조기석)이 전시되고 현대미술의 거장 (김기창, 이응노, 천경자, 안동숙, 성재휴, 박생광, 남궁훈)들의 작품들도 출품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옛 선인들의 삶의 가치를 더듬어 보고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운영시간 10:00 - 18:00 평일
    10:20 - 18:00 토요일
  • 휴관일 매주 일요일
  •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시

    KTX 이용시